2008년 12월 29일
책상위의 새생명.
지난번 실타래 Beta 오픈 기념 선물로 받은 네잎클로버.
받은지는 꽤 여러날 되었지만, 추운 겨울인지라..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결국 지난 주 금요일에 심었습니다.
혹시나 나몰래 싹이 났을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출근했는데 흙표면은 요지부동.
에이,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물 한번 더 주고 잊어버렸습니다.
으아으아~
폰카라 잘 보이진 않지만..;ㅅ; 한가운데 있는 갈색 점이 씨앗이고, 바로 옆에 하얀점이 뿌리 되겠습니다.
생명이 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콩 키우듯 물만 와장창 먹여서 심어야 하는건가, 도로 파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계산서 한참 뽑다가 휙 봤는데 뿌리가 보이는 이 기쁨....ㅜㅜ
근데.. 심은건 두알인데.
아직 다른 한알은 소식이 없네요. 그래도 새싹은 돌도 들어올린다는데,
이깟 흙이야 금방 뚫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ㅋㅋ
오늘 저녁엔 비닐이라도 덮어주고 가야겠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두근두근!
추가.
좀 일찍 비닐을 씌워줬습니다.
조금이라도 따뜻할때 열을 머금고 있으라고 =ㅁ=
예전에 콩 심을때도
전 비닐을 씌우고, 다른분은 그냥 뒀는데
씌운쪽이 훨씬 빠르게 자라더라구요.
뭐.. 날이 춥기도 하구요=ㅁ=
클로버는 워낙에 여기저기 잘 자라는 녀석이니
금방 쑥쑥 크겠지요?
# by | 2008/12/29 17:23 | 꼬물락일지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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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타래, 성장하다.
책상위의 새생명. 에서 이어지는 타래키우기 일지.지난해 12월 31일.. 타래가 드디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그날 아침까지만해도 그냥 흙속에 있었는데 물주고 오후에 보니 고개가 살짝, 올라와있었습니다.너무 즐거워서 맘속으로만 덩실덩실 춤을 췄지요.그리고 저녁에 마지막으로 물을 주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비닐하우스 입실-Happy New Year~!2009년 1월 2일. 만 하루를 넘게 혼자 떨고있을 타래를 생각하며 급히 출근했습니다.(.........more
잘 자라면 분양해주시는 것도 [...]
쑥쑥 잘 자라면 한번 고려를 해보겠습니다...(웃음)
우리 개발자 방금 일어나서
물주고 있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포스팅 보자마자.. 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이전 경험을 토대로 씌워보긴 했는데 효과가 있을진 아직 미지수네요.
며칠 더 두고 본 후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_+
...
근데 왜 저랑 베리가 심은 클로버는 싹이 안날까요..
안녕하세요!
실타래의 Ashley 입니다 ㅎ
클로버를 따따시하게 이렇게 지켜주시다니 감사해요..ㅠ
저희가 심은 클로버도.어.. 언젠가는 싸..싹이 나..나겠죠... ll OTL
애슐리님 힘내세요!!
(그런데 전 왜 자꾸 애슐리님의 아이디를 볼때마다.. 그 애슐리가 생각나서..
배가 고프네요...;ㅅ;ㅅ; 후다닥!)
실타래의 베리입니다
저희 클로버를 저리도 정성을 다해 양육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여기저기에서도 쑥쑥 잘 자라는 클로버지만
저희 사무실 환경에는 안 맞았는지(아니면 양육자의 탓인지...)
두 아이를 심었는데 한 아이만 살아남았답니다 -_ㅠ
猫亞님 포스트 보니 비닐이라도 한번 씌워줘야겠네요 ㅎㅎ
猫亞 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희 실타래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P.S 한국 대중음악의 오래된 미래 장기하님...너무 좋아요 ㅠㅠ
그래서 소식없는 한알은 도로 파내서
옛날에 콩 키우듯 젖은 휴지위에 놓고 비닐포장했습니다..;
(그.. 어릴때 과학책에 있던 샬레에 콩키우기방식이요.ㅋㅋ)
후속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장기하님 좀 짱이죠... ㅜㅜ
전 기하님 앨범 사면서 눈뜨고 코베인까지 같이사서
요즘 황홀경을 헤매고 있답니다..ㅋㅋ